부동산교육

안녕하세요? 한국생산성본부 부동산팀입니다. 지난 번에 공지드린 대로 부동산개발사업자금수지분석전문가과정(야간)(2005. 11. 11∼12. 2) 과정 교육생들은 어제(11/14) 수업을 마치고 난 후 강의장에서 자기소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하신 분 모두 회사에 대한 소개, 업무에 대한 소개, 사적인 부분에 대한 소개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자세하게 해 주신 뒤 본부 지하 맥주집에서 간단한 호프타임을 가졌습니다. 본 과정이 오픈되고 나서 다소 서먹했던 분위기는 자기소개 시간과 호프타임 시간을 통해 조금씩 사라지고 미리 준비한 명함도 교환하고 인사도 다시한번 나눴습니다. 술잔이 오고 가면서 업무에 대한 이야기,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 삶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렇게 1시간 남짓 이야기를 나누자 처음 사진을 찍었을 때의 어색한 표정은 온데간데 없고 얼굴은 술로 인해 조금씩 상기되었지만 이 자리를 통해 교육생들끼리 조금 더 친밀해진 것 같아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교육생들은 마지막 종강 때 다시한번 호프타임을 갖자고 약속을 하고 특히나 인천에 살고 계신 대현종합건설의 채진기 이사님이 회라도 떠 오시겠다고 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집으로 향했습니다. 다시한번 참여해주신 교육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산성본부 부동산무 교육과정이 소중한 만남과 추억이 남는 교육과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부동산팀 드림